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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10

메가커피 춘천 감자빵 후기 안녕하세요! 이미 유명한 감자빵을 먹어봤습니다. 맛: 감자 냄새가 풀풀나고 쌀가루로 만든 겉은 인절미 같이 쫀득합니다. 필링은 달달한 감자 + 크림치즈가 섞인 것 같은 맛입니다. 결론은 맛있습니다! 하지만 사이즈에 비해서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2021. 8. 30.
칙촉 시크릿: 초코로 채운 악마의 쿠키 (먹지마) 롯데마트에서 약 4,800원 주고 구매한 칙촉 시크릿 쿠키. 약 12개가 들어 있다. 개당 400원 정도. '초코로 꽉 채운 악마의 쿠키' 라는데 어느 정도 이름값은 하는 듯. 꽉 채우긴 했다. 식감은 칙촉 오리지널처럼 바삭하다. 근데 먹다 보니 칙촉 오리지널이나 소프트만의 특유의 달달함이 안 느껴졌다. 왜 이렇게 안 달아? 하고 함유량을 봤더니 이유를 찾았다. 여기저기 인터넷 뒤져보니, '초콜릿'으로 분류 되기 위해선 코코아 고형분 함량이 35%이고, '준초콜릿'은 코코아고형분 함량 7% 이상인 것을 뜻한다. 그 말은 준초콜릿은 초콜릿 맛이 훨씬 약하고 설탕이 많은 싸구려 맛이라는 뜻이다. 출처: https://camelion.tistory.com/880 내 생각엔 롯데에서 기존의 초콜릿 알갱이는 초콜.. 2021. 6. 6.
내가 말하고 있잖아 by 정용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28) 하늘 끝까지 헹가래질하다가 마지막에 받아 주지 않을 거잖아. 웃게 만든 다음 울게 만들 거잖아. 줬다가 뺏을 거잖아. 내일이면 모른 척할 거잖아. 이해하는 척 하면서 정작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잖아. 말뿐이잖아. 결국 다 그렇잖아. 그러니까 당하면 안 된다. 그땐 진짜 끝나는 거야. 끝.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이 있다. 추운 겨울날 혀 델 만큼은 뜨겁지 않은, 몸을 녹이기엔 딱 적절한 핫초코와 같은 책들. 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책들. '내가 말하고 있잖아'는 그러한 추운 겨울날의 따뜻한 한 컵과 같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책 주인공의 14살 아이는 혹독하고 칼바람 부는 추운 겨울 속에서 살고 있다. 114 상담원을 하시느라 하루 종일 감정 노동에 시달린 나머지, 퇴근하면 약과 술에 의존하며 축 늘어져 사.. 2021. 5. 30.
노트북 윈도우 10 FPP 정품 설치 조금 늦은 포스팅이지만, 2021 LG 그램 14인치 360을 운영체제 설치 미포함 형태로 구매했기에 운영체제를 추가 구매해야 했다. 노트북 후기는: LG 그램 14인치 360 투인원 노트북 후기 (1/2) 2021 LG 360 14인치 후기(1/2) 삼성 올웨이즈9 15인치를 중고로 구매하고 3년 정도 쓴 후, 가족에게 넘겼다. 애플 맥북프로를 항상 구매하고픈 마음에 기웃거리다 번역 CAT 툴은 Mac iOS에서 돌아가지 않 apolyglot.tistory.com 다들 아시겠지만 운영체제가 없다는 말은 그냥 깡통 노트북이라는 것이다. 핸드폰의 안드로이드와 iOS와 마찬가지로 노트북도 다양한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는데, 노트북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당연히 여기는 운영체제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다...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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