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동명동 갈 일이 있어 방문한 멕시코 음식점 '아오리따'
광주 중앙도서관 근처에 위치해있다.
오픈시간:
월: 휴무
화일: 11:30 - 15:00; 17: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먼저 분위기는 좋음. 외국인도 꽤 있었는데, 외국인이 있다는 것은 맛은 보장된다는 의미.
2인 세트 메뉴인 '아오리따 에스빼시알' 주문. (에스빼시알 + 루꼴라 새우 + 콜라 2잔. 가격은 41,000원)
이걸 이렇게 또띠야에 싸서 먹었다. 또띠야를 대략 10장 정도 넉넉하게 줘서 충분히 먹고 남은 요리는 그냥 먹음.
음식은 꽤나 맛있어서 만족스럽지만, 다른 부분에서 아쉬운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웨이팅.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약 30분을 기다렸다. 근데 자리에 앉고 음식을 주문하니 30분 정도 소요된 것을 고려하면 식당에서 밥만 '기다리기' 위해 1시간을 사용했다는 것.
웨이팅 때 미리 주문도 불가하니, 무조건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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